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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4

진심을 팝니다, 그 결과 고객의 진심을 얻었습니다. 프롤로그 영업이란 무엇일까? 에 대한 질문을 여기저기에 한 적이 있었다. 당시 여기저기에서 다양한 답을 전해 들을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글귀가 바로 '영업이란 상대의 마음을 뺏는 일'이라는 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을까? 책에선 자신의 주장을 먼저 펼치는 영업인은 남의 마음을 사로 잡기 힘들며, 상대방의 말에 먼저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 때 영업 쪽에 몸 담고 일을 했던 사람의 입장에서 그 한 문장이 주는 무게감이 어떠한 것이었는지 지금도 곱씹게 된다. 고신 영달의 신화 평소 가깝게 지내고 있는 주류 도매사 분을 통해 전 OB 맥주 대표이사님이셨던 장인수 님의 책 [진심을 팝니다]을 선물 받았다. 장인수 님은 고신 영달(고졸 신화, 영.. 2022. 2. 9.
영업의 태풍을 부르는 확률 세일즈, 이제 더 이상 실패는 없다! 프롤로그 10년간 세일즈에 실패한 한 영업 사원이 있었다. 이미 지칠 대로 지친 그는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년만 더 영업 일을 해보기로 한다. 대신 이번엔 '하루 20군데 무조건 신규 방문, 단 하루도 쉬지 않는다.'라는 목표를 세운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그는 목표를 채우기 위해 미친 사람처럼 1년간 영업에 매진했고, 10년간의 실패를 상쇄하고도 남을 엄청난 성공을 얻었다. 도대체 지난 10년 동안 겪었던 실패의 사슬을 그는 어떻게 단 1년 만에 끊어낼 수 있었을까? '확률 세일즈란?' '확률 세일즈 마스터'라는 브랜드로 세일즈 맨, 세일즈 강사, 작가로 바쁘게 살아가는 저자는, 본인의 저서 '영업의 태풍을 만드는 확률 세일즈'에서 '확률 세일즈'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험이나 자동차 영.. 2022. 2. 6.
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골드만삭스 사장 출신의 성공 비결. 프롤로그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저자, 도키 다이스케. 그는 소심한 성격에 조용하기까지 해 영업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영업 컨설턴트로 일하게 되면서, 직무와 거리가 있는 그의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절대 대화법을 개발하게 된다. 그는 그의 저서 ‘왜 아는 영업부터 배웠는가’에서 ‘영업은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사는 것’이며, 이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할 때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책은 총 세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설득법, 대화법, 그리고 팀 빌딩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 챕터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3단계 설득법' 제일 먼저 나오는 이야기는 ‘ 3단계 설득법’이다.. 2022. 2. 6.
영업의 가시화, 더 나은 영업을 위해 프롤로그 영업 팀장으로 이번에 발령받은 A 씨는 예전과 다른 상황에 적잖이 당황한 상태이다. 팀원이던 시절엔 본인의 일만 잘하면 그만이었는데, 이젠 본인보다 팀원들을 더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각 영업 사원의 성향을 파악해야 함은 물론, 기존 고객은 잘 챙기는지, 신규 영업 기획은 어떻게 준비할지, 중장기적 전략을 어떤 식으로 추진해야 할지 등 신경 써야 할 게 산더미다. 모든 영업 인원을 따라다니며 외근을 할 수도 없고, 답답함만 늘어간다. 사무실 한편에서 현장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볼 수 있도록 업무의 가시성을 높이는 게 영업 팀장 A 씨의 당면 과제이다. 서론 저자, 나가오 가즈히로는 자신의 책 [영업의 가시화]를 통해 '눈에 보이는 영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업의 가시화는 책 속에서 세 가지로 설..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