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1 일하고 싶은 회사, REI(미국 최대 아웃도어 장비 협동조합) 프롤로그 스타트업계에 들어와 일한 지도 햇수로 5년이 넘었다. 그 사이 2군데 정도 회사를 거쳤고, 아마 별다른 일이 없다면 앞으로도 이쪽 업계에서 계속 일할 거 같다. 사회생활의 시작을 중소기업에서 시작해 규모 있던 외국계 기업에도 잠시 몸 담아본 입장에서, 이직을 생각할 때마다 늘 여러 가질 고민하게 된다. 물론 규모 있는 회사에 속해 여러 복지 혜택을 누리며 일해보는 것도 좋겠으나 같은 시간 동안 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스타트업, 특히 초기 스테이지의 스타트업의 합류를 넘어서는 선택지는 거의 없다는 게 개인적 생각이다. 무슨 일을 어떻게, 누구와 하고 있는 회사인가 22년 3월 30일자 롱블랙에서 다룬 REI(미국 최대 아웃도어 장비 협동조합) 기사를 보며 앞서 언급한 이직과 일하고 .. 202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