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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골드만삭스 사장 출신의 성공 비결. 프롤로그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저자, 도키 다이스케. 그는 소심한 성격에 조용하기까지 해 영업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영업 컨설턴트로 일하게 되면서, 직무와 거리가 있는 그의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절대 대화법을 개발하게 된다. 그는 그의 저서 ‘왜 아는 영업부터 배웠는가’에서 ‘영업은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사는 것’이며, 이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할 때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책은 총 세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설득법, 대화법, 그리고 팀 빌딩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 챕터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3단계 설득법' 제일 먼저 나오는 이야기는 ‘ 3단계 설득법’이다.. 2022. 2. 6.
영업의 가시화, 더 나은 영업을 위해 프롤로그 영업 팀장으로 이번에 발령받은 A 씨는 예전과 다른 상황에 적잖이 당황한 상태이다. 팀원이던 시절엔 본인의 일만 잘하면 그만이었는데, 이젠 본인보다 팀원들을 더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각 영업 사원의 성향을 파악해야 함은 물론, 기존 고객은 잘 챙기는지, 신규 영업 기획은 어떻게 준비할지, 중장기적 전략을 어떤 식으로 추진해야 할지 등 신경 써야 할 게 산더미다. 모든 영업 인원을 따라다니며 외근을 할 수도 없고, 답답함만 늘어간다. 사무실 한편에서 현장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볼 수 있도록 업무의 가시성을 높이는 게 영업 팀장 A 씨의 당면 과제이다. 서론 저자, 나가오 가즈히로는 자신의 책 [영업의 가시화]를 통해 '눈에 보이는 영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업의 가시화는 책 속에서 세 가지로 설.. 2022. 2. 6.